부항, 난 권하지 않아
link  관리자   2021-06-25

인산선생: 부항 붙이는 건, 이 침을 놓고 붙이는 게 제대로거든, 피가 빠져나오잖아요? 그러면 이 피라는 건 죽은피도 있고 죽지 않은 피도 사람한데 있거든.

그 부항을 붙이면 침이 그 사람들이 침구멍다 딱 놓으면 그건 죽은피만 나올 수 있어요. 근데 부항 붙일 때 몇 군데 찔러보고 부항을 붙이니까 자연히 성한피도 나오는데 죽은피가 90% 성한피가 한 10% 나와도 그건 손핸데.

피라는건 성한 피가 나오는건 돌아갈 놈이 못돌아가고 멎어 있는 판이야. 그걸 적엔, 그건 손해야 손해.

부항 붙이는 걸, 내가 침을 놓을 적에 핏줄을, 힘줄은 물론 안 찌르니까, 고 핏줄을 피해가지고 찌르고 놔도 성한 피가 조금씩 따라나와요. 현미경 쓰고 보면 성한 피가 달아요. 죽은피는 전부 염증으로 변해 있거든.

이런데, 그런 걸 볼때, 내가 핏줄을 세밀히 조사해 찌르고 부항을 붙여도 성한 피가 조금씩 섞여 나오는데, 만일 핏줄을 건들였다면 얼마나 나오느냐? 절반 이상도 나올 수 있어요. 그럼 몸에서 돌아갈 수 있는 피가 빠져나올 수 있고, 그 피가 나오는 통에 돌아가는 피는 그 피의 힘으로 돌아가는데 사람 몸에 피 없으면 안 돌아요, 말라붙어요.

근데 피가 못 돌게 만들면 거기서 또 나쁜 피 염증이 얼마 생긴다. 그렇게 해서 부항은 늘 붙여야 되거든. 붙이면 시원하고 안 붙이면 또 아프고 뻐근하고. 그럼 그 땐 그 사람은 결국 디스크나 관절염이나 뭐인가 나쁜 병이 오고 말거든.

그래서 그걸 내가 경험해보고, 잘하는 건 아니야. 그 부항 잘 붙이는 사람이 붙인다면 몰라도 여기 침 안 놓고 거저 붙이는 거 있어요, 살에다가 거저 붙이는 건 그건 죽은피가 솟아나오고 성한 피는 따라 나오다가 제자리로 가니까 상관없어요. 상관없는데 거기에도 죽은피가 나오다가 시커멓게 나왔다가 얼마 있으면 제자리로 가버리니가.

질문자:처음에는 붙이니까 새까맣게 나타나더니 일주일 되니까 뽀얗게 되더라고요.

인산선생: 새카맣게 나와요. 그 또 제자리로 가 놓으니 얼마 있으면 또 도지니까 그거.

질문자: 죽은피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말이지요?

인산선생: 제자리로 가지 않고 뭐 어디로 가요. 기어가지도 않는데, 그건 내가 경험 다 해보고 옛날 양반이 일러 준 건 사실이지만 제대로 안되는구나 하는게 사실이고.

어디 크게 떨어져서 다쳐가지고 멍들어서 시커멓게 돼 있잖아요? 그건 그 당처에다 놓고 쑥쑥 뽑으니까 상당히 좋지요. 그건 좋은데 지금 속에 들어가 있고 겉쪽에서 보이지 않는 걸 하는 건 잘못 될 수가 있어요. 그래 난 권하지 않아.

침 놓은 사람들이 와서 물어도 권하지 않아요.















천수
인산선생과 오정삼의 대화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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